한선미 마포구의원(아현‧도화,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다문화 가정을 위한 지원을 실천하기 위해 활발히 노력하고 있다.
한 의원은 '서울특별시 마포구 다문화가족 지원에 관한 조례'를 바탕으로, 지역 내 다문화 관련 행사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자 한다.
오는 10월 20일, 아현동 한국정교회 성 니콜라스 대성당에서 "먼나라 이웃나라 다문화 가정을 위한 음식축제"가 개최된다. 이 축제는 다양한 나라의 음식과 문화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기회로, 지역 내 다문화 가정과의 교류를 활성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한선미 의원은 "다문화 지원이 실질적으로 이루어지는 데 어려움이 있지만,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다문화 가정 지원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신아일보] 허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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