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철원군의회는 14일 본회의장에서 제29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한 가운데 김광성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적극적이고 과감한 농어촌 민박 규제완화’를 촉구하며 건의문을 행안부 등 정부 관계부터에 전달한다.
한편 이번 임시회는 의원발의 조례안 7건과 집행기관에서 제출한 조례안 1건, 동의안 3건 총 11건을 심사하고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할 예정이다.
특히 15일부터 18일까지 군정 주요사업장 현장 확인을 통해 사업 추진상황 및 문제점 등을 진단·분석하고 미진한 사업은 집행기관에 적극적인 추진을 주문한다.
[신아일보] 철원/최문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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