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헬스케어 플토랫폼·고령자 전용모드 등 아이디어 58건 검토
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 11일 서울 서대문구 본사에서 ‘제11기 소비자패널 종합결과발표회’를 했다고 14일 밝혔다.
발표회는 서국동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과 4월 선정된 소비자패널 12명이 참석해 소비자패널 활동 결과 보고와 우수 패널에 대한 시상으로 진행됐다.
농협손보는 올해 6월부터 3개월간 소비자패널을 통해 △모바일 헬스케어 플랫폼 △모바일 고령자 전용 모드 화면 추가 등 총 58건의 아이디어를 제안받아 업무 적용을 검토할 예정이다.
서국동 대표는 "3개월간 당사 상품과 서비스 개선을 위해 많은 의견을 주신 소비자패널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업무 개선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고객과의 의사소통을 활발하게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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