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김포시는 11일 통진읍 북부노인복지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병수 시장을 비롯한 내외빈 100여 명이 참석했다.
김병수 시장은 인사말에서 "김포시 북부노인복지관은 2014년 개관해 북부권 노인복지 발전을 위해 취약계층 어르신 지원, 사회활동 참여를 위한 노인일자리 제공 등 10년간 지역내 어르신들과 함께해 왔다"면서 "앞으로도 변함없이 어르신들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아가고, 2025년부터는 어르신 버스요금 지원사업, 무료급식 제공(효드림밥상), 문화체육 장소·교육 제공, 이음터 사업(여가드림), 장수 축하물품 지급사업 등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년의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