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10일 충남 금산군 제원면행정복지센터에서 한민석 제원면장, 박재범 한국타이어 금산공장 경영관리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원면사회보장협의체에 지원금 84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지원금은 충남 금산군 제원면 관내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 대상 건강 반찬 나눔 지원사업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소통을 꾸준히 강화하고 있다.

이번 지원금 전달 외에도 제42회 금산세계인삼축제’ 후원금 5,000만원, 지난 9월 30일 금산군 다락원에서 진행된 제28회 노인의날 기념식 행사에서 ‘대한노인회 금산군지회’에 발전기금 1,000만원, 지난 9월 5일부터 7일까지 충남 금산군에서 열린 ‘제30회 충남 장애인체육대회’ 후원금 1,500만원을 전달했다.

또한 금산군 제원면 바리실마을과 함께 ‘추석맞이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운영, 제원면 어르신 삼계탕 나눔 후원, 제원면 취약계층 독거어르신 선풍기 보급 등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신아일보] 정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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