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티베로가 미래 혁신 기술을 담은 자사의 DB솔루션을 공개한다.

티맥스티베로는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디지털 혁신 페스타 2024(DINNO 2024)’에 참여해 디지털 전환을 위한 ‘DB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자사의 DB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으로 △환경 제약 없는 사용자 맞춤형 고성능 DBMS ‘티베로7’ △DB 모니터링 및 성능 관리 솔루션 ‘시스마스터 DB 8’ △오픈소스 기반 DBMS 플랫폼 ‘티맥스 오픈SQL’ 등의 제품을 현장 부스에서 시연한다. ‘DINNO 2024’는 오는 10월10일부터 12일까지 열린다.

티맥스티베로 관계자는 “DB 솔루션을 바탕으로 디지털 전환 로드맵을 제시할 계획”이라며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DINNO 2024’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가 주관하는 디지털 혁신 박람회다. 올해 행사에서는 △AI △클라우드 △빅데이터 △디지털 헬스케어 △모빌리티 △로봇 등 미래 혁신 기술이 소개될 예정이다.

티맥스티베로는 2003년 설립 이후 국내 최초 상용 관계형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RDBMS)인 티베로를 기반으로 활동해온 티맥스그룹의 DBMS 소프트웨어 전문 개발 기업이다.

[신아일보] 정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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