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국내 여행 및 지역관광 활성화 차원에서 역대급 할인 프로모션 ‘불꽃세일’을 전개한다.
23일 한화호텔앤드리조트에 따르면, 불꽃쎄일은 지난해 9월 첫 선을 보인 할인행사다. 올 들어서는 지난 3월 불꽃쎄일을 진행했는데 전년 대비 온라인 멤버십 서비스(H-LIVE CLUB) 가입자가 32% 증가하며 호응을 얻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이번 불꽃세일을 통해 전국 호텔과 리조트, 워터파크 이용권 등을 정상가 대비 최대 80%까지 할인 적용한다.
이번 가을 불꽃세일 프로모션에서는 다양한 고객 선호를 반영해 △2박 특가 △시그니처 패키지 △선착순 딜 등 차별화된 상품이 마련됐다. 2박 특가는 전국 호텔, 리조트 객실 2박을 1박 수준인 최저가로 판매한다. 시그니처 패키지는 선호도 높은 상품 2종으로 구성했다. 선착순 딜은 행사 기간 매주 월요일과 금요일 오전 10시에 객실 무료 업그레이드 패키지, 워터파크 이용권을 특가에 선보인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불꽃세일 프로모션을 내달 20일까지 진행한다. 상품 이용 기간은 올해 12월31일까지다.
또한 겨울방학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을 위한 ‘멀티 바우처’의 경우 내달 7일 오전 10시부터 2주간 판매한다. 바우처는 객실, 워터파크, 조식 이용권 3종 중 원하는 구성으로 선택하면 된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 불꽃쎄일 결과 이용객이 전년 대비 60% 증가했다”며 “대표 프로모션인 불꽃쎄일을 통해 고객 혜택을 확대하는 동시에 국내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