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 프랜차이즈 본아이에프 본죽의 '본그룹'이 창립 22주년을 맞아 임직원들과 함께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본아이에프 ▲본푸드서비스 ▲순수본 3사의 230 여명의 임직원들 참여로 이뤄졌다. 임직원들은 ▲쪽방촌 주거 개선 ▲노을공원 숲 가꾸기 ▲사랑의 김치 나눔 등 활동에 따라 3개 팀으로 나눠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스한 손길을 더했다.
세 곳 현장을 모두 방문하여 활동을 살피고 직원들을 격려한 본그룹 김철호 그룹장은 “우리 본그룹의 창립 기념 봉사활동은 임직원 여러분의 선하고 ‘본’스러운 마음이 모여 지금까지 이어져 왔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라며 “창립 기념일을 맞아 지역사회에 따스한 온정과 선한 영향력을 나눠준 임직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본아이에프 ▲본푸드서비스 ▲순수본 세 개 법인으로 이뤄진 본그룹은 ‘모두가 협력하여 선을 이룬다’는 설립 이념을 바탕으로 ‘어르신 본죽 왔어요’(노인), ‘함께 차린 청년 밥상’(자립준비청년), ‘지지특공대 캠페인’(유아) 등 다양한 계층에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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