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현일 의원, 추석 맞아 경찰서·소방서 현장 방문 격려
채현일 의원, 추석 맞아 경찰서·소방서 현장 방문 격려
  • 허인 기자
  • 승인 2024.09.12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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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채현일 국회의원(영등포갑)은 지난 11일 추석 연휴를 앞두고 영등포경찰서와 영등포소방서를 방문해 일선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명절 기간에도 주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근무하는 경찰관과 소방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이들의 어려움을 청취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채 의원은 특히 응급실 이송 관리, 화재 예방, 범죄 예방 등 주민 안전을 위한 철저한 대비와 협력을 당부했다.

채현일 의원은 이번 방문 외에도 9일과 10일에 걸쳐 영등포 전통시장, 청과시장, 신풍시장을 찾아 상인들을 격려하고 추석 대목을 앞두고 있는 민생 현안에 대해 청취했다. 채 의원은 전통시장 장보기를 통해 상인들과 소통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채 의원은 "명절에도 본분을 다하는 분들 덕분에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추석을 보낼 수 있다"며 경찰관, 소방관, 그리고 지역 상인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선 근무자들이 제대로 대우받고, 전통시장 및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민생회복지원금 지급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국회에서 관련 법제도와 예산을 철저히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채 의원은 "영등포구 주민 모두가 행복하고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신아일보] 허인 기자

hurin020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