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가 수집형 RPG 게임인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Heir of Light: Eclipse)’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13일 컴투스홀딩스는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성장 콘텐츠 ‘세력강화’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공개된 ‘세력 강화’ 콘텐츠는 에픽 등급 이상의 서번트(캐릭터)를 소모하여 세력 레벨을 올리는 기능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각 세력에 소속된 서번트들이 일괄적으로 성장할 수 있다. 기존에 수집한 서번트를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T3 등급 장비를 업그레이드하여 획득할 수 있는 ‘T4’ 등급 장비도 새롭게 등장한다.

이어 새벽별 교단 세력의 탱커인 ‘오데트’의 모든 스킬이 강화된다. 오데트의 강화된 스킬은 ‘서번트 무료 체험’을 통해 3일간 다양한 콘텐츠에서 체험할 수 있다.

새로운 콘텐츠 ‘행운의 주인공’에서는 유저가 선택한 번호와 당첨 번호가 일치하면 ‘페긴 코인’을 대량으로 획득할 수 있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레전드 장비 상자를 획득할 수 있는 ‘도전 정화 퀘스트 이벤트’는 20일까지 진행되며 7일 동안 퀘스트를 달성하면 된다. 27일까지 열리는 ‘엘라의 물약 가방 정리’ 이벤트에서는 같은 그림의 카드를 뒤집어 다양한 성장 재료를 얻을 수 있다.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는 펀플로가 개발하고 컴투스홀딩스가 서비스하는 수집형 RPG 게임이다. 인기 IP ‘빛의 계승자’의 판타지 세계관을 재해석하여 독창적인 스토리와 매력적인 비주얼의 서번트로 다양한 게임 콘텐츠를 즐기는 차별화된 재미를 제공한다.

[신아일보] 정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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