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의원협의회 대표단이 25일 장애인시설인 한마음복지관과 가나안근로복지관을 방문하여 현황 점검을 했다.
먼저 한마음복지관을 방문하여 업무 청취를 하고, 수영장, 헬스장 등 시설물을 점검했다. 한마음복지관은 280여 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하는 시설로 일 1,400여 명이 이용하고 있다. 민주당 대표단은 시설의 안전을 위한 노력과 고물가를 반영하여 급식비 지원 현실화 등 원활한 운영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가나안근로복지관을 방문하여 40여 명의 근로자가 일하고 있는 시설 및 환경에 대한 실태를 점검하고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근로 여건 개선과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함께 힘쓰겠다고 전했다.
[신아일보] 성남/전연희 기자
chun2112369@hanmail.net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