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여름방학 생활을 위한 어린이 건강교실 운영
‘건강’을 주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건강’을 주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서울 금천구는 여름방학 어린이 건강 프로그램‘꿈꾸는 건강튼튼 릴레이’를 오는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꿈꾸는 건강튼튼 릴레이’는 여름방학 동안 지역 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건강한 식생활 교육, 신체활동, 독서 활동을 하는 건강 특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건강을 주제로 한 그림책 프로그램, 영양 프로그램, 운동 프로그램, 도자기 그림그리기(포슬린 페인팅)로 구성됐다.
그림책 프로그램에서는 ‘마녀식당’ 책을 함께 읽고 편식과 취향 존중에 대해 생각해보고 우리가 알고 있는 모든 것들을 뒤집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영양 프로그램에서는 어린이 식습관 개선을 위한 올바른 간식섭취 영양교육과 제철 채소를 이용한 건강한 간식인 ‘왕자치즈감자’를 직접 만들어본다.
운동 프로그램은 2인 1조 손바닥 달리기, 어서오세요 게임, 짐볼 운동 등으로 체력증진을 위한 협동 신체활동이 진행된다.
도자기 그림그리기는 ‘수상한 과자 가게’ 책을 읽고 주제 관련 그림을 도자기 접시에 그려보고, 방학동안 내가 직접 만든 접시에 건강한 음식을 담아 먹는 챌린지가 진행된다.
또한 참여자들은 프로그램별 건강 미션을 실천하고, 인증을 통해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신아일보] 서울/김용만 기자
polk88@hanmail.net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