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해경청 특공대, 성수기 대비 인명구조 훈련 실시
동해해경청 특공대, 성수기 대비 인명구조 훈련 실시
  • 이중성 기자
  • 승인 2024.07.10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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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경청 특공대 연안해역 안전관리 역량강화를 위한 구슬땀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10일 궁촌해수욕장 일원에서 여름철 성수기 연안해역 안전관리 역량강화를 위한 특공대 인명구조 훈련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훈련은 여름철 성수기 해양사고를 대비하여 해양구조와 장비활용 능력 등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동해해경청 특공대 소속 경찰공무원 총원이 참여하였다.

주요내용으로는 ▲익수자 인명구조 및 실종자 수색 등 구조기법 숙달 ▲드론 활용 구조대상자 수색 ▲구조자 응급처치 등이다.

정영창 동해지방해양경찰청 특공대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을 실시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아일보] 이중성 기자

 

 

 

lee119c@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