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문화재단, 세오네 들실날실 공작실 운영
포항문화재단, 세오네 들실날실 공작실 운영
  • 배달형 기자
  • 승인 2024.06.16 14: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북 (재)포항문화재단 귀비고(전시관)는 다음달 6일 시즌 교육프로그램 ‘세오네 들실날실 공작실’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세오네 들실날실 공작실’은 세오녀의 직조를 현재 패션 트렌드인 뜨개 키링과 결합한 공예창작 프로그램이다. 청년 세대를 대상으로 한 이번 프로그램은 직조의 원리인 들실날실의 상호 관계적 의미를 되짚어 보며 자신만의 개성과 취향을 담은 뜨개용품을 직접 직조해 볼 수 있다.

참여 신청은 구글폼에서 오는 24일까지 동반 1인과 함께 신청할 수 있고 추첨을 통해 28일 총 20명의 수강자를 선정한다.

bdh2523@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