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가정의 달 자녀 계좌 개설 이벤트
유안타증권, 가정의 달 자녀 계좌 개설 이벤트
  • 박정은 기자
  • 승인 2024.05.09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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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일까지 미성년 자녀 신규 주식 계좌 개설 대상 쿠폰 증정
(이미지=유안타증권)
(이미지=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은 오는 20일까지 지점 방문 또는 비대면으로 주식 계좌를 개설하고 주식 선물하기 서비스를 이용한 미성년 신규 이용자를 대상으로 '가정의 달, 자녀 계좌 개설 이벤트'를 한다고 9일 밝혔다. 

유안타증권은 미성년 자녀를 위한 금융 계좌 개설로 자녀의 경제관념 형성에 긍정적 영향과 10년간 2000만원까지 증여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유안타증권 주식 선물하기, 소수점 주식 거래 서비스를 활용하면 더 효과적인 목돈 마련 방법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유안타증권 대표 모바일 투자 플랫폼 '티레이더M'을 통해 이용할 수 있는 주식 선물하기 서비스는 연락처를 아는 지인에게 선물을 보내고 싶은 종목 및 금액을 설정 후 상대가 선물을 받으면 해당 금액이 받는 사람 계좌에 입금돼 자동으로 주식 주문까지 이뤄지는 서비스다. 선물을 보내고 싶은 종목을 직접 설정할 수 있으며, 선물 받은 금액 내에서 종목을 변경해 매수할 수도 있다. 

이벤트는 유안타증권에 처음으로 주식 계좌를 개설하고 주식 선물 받기를 완료한 미성년 이용자 중 선착순 100명에게 국내주식 투자 지원금 2만원 쿠폰(5000원 쿠폰 4매)을 제공한다. 

선물 받기가 완료된 신규 미성년 이용자에게 주식을 선물한 선착순 100명에게도 1만원 용돈 지원금 쿠폰을 증정한다. 

선물을 받는 사람이 유안타증권 이용자가 아닌 경우에도 주식 선물이 가능하다. 선물 알림 메시지 내 링크를 통해 비대면으로 계좌 개설 후 선물을 받을 수 있다. 

미성년 자녀도 부모님 신분증, 가족관계증명서, 기본증명서 등만 있으면 티레이더M을 통해 지점 방문 없이 비대면으로 계좌를 개설할 수 있다.

자녀 계좌 개설 이벤트와 함께 미국·일본주식 투자 지원금(각 1만원) 쿠폰 지급 이벤트도 6월30일까지 진행한다. 2024년 1월부터 3월까지 미국·일본주식 매매 경험이 없는 신규·휴면 이용자가 대상이며, 5월과 6월 각 1회씩 이벤트 페이지 내에서 쿠폰을 다운받을 수 있다.

him565@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