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양양 송이공원에서 열려
손가방 등 각종 물건 만들기, 가족사진 촬영 등 체험마당 프로그램
팝콘·치킨·쿠키·송이빵·아이스크림 등 맛 체험 프로그램 풍성
손가방 등 각종 물건 만들기, 가족사진 촬영 등 체험마당 프로그램
팝콘·치킨·쿠키·송이빵·아이스크림 등 맛 체험 프로그램 풍성
강원 양양군이 5일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양양 송이공원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양양군이 주최하고 양양군 어린이날행사추진위원회가 주관하여, 지역 어린이와 가족 등 1,0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어린이들을 위한 축제의 장을 풍성하게 열 예정이다.
특히, 행사에는 관내 24개 기관․단체가 솔선수범으로 참여해 지역 어린이들의 흥미를 돋울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행사에는 어린이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고 어른들의 동심을 자극하기 위해 손가방·열쇠고리·바람개비·머그컵만들기 등 각종 물건 만들기와 함께, 전 게임·가족사진 촬영 및 인화·투호놀이·청소년동아리 키링만들기 등 체험마당 프로그램과, 팝콘·치킨·쿠키·송이빵·아이스크림 등 맛 체험 프로그램이 알차게 준비되었다.
또한 방문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사회자 무대 이벤트, 요들송 공연, 양양군청소년동아리의 밴드연주·기타연주·댄스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들도 함께 준비되어 있다.
이 밖에도 양양소방서의 심폐소생술 등 소방안전체험, 속초경찰서의 112 체험교실, 양양군 가족센터의 가족센터홍보 및 다문화 체험 등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교육체험이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맘껏 즐길 수 있도록 행사를 알차게 준비했으니, 많이 오셔서 어린이들에게 유익하고 신나는 하루를 선물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shina7637@naver.com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