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소방서, 대형화재대비 관서장 화재안전지도 및 합동소방훈련
횡성소방서, 대형화재대비 관서장 화재안전지도 및 합동소방훈련
  • 조덕경 기자
  • 승인 2024.01.11 16: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횡성소방서는 11일 14시 횡성군 둔내면에 위치한 ㈜국순당 횡성공장에 방문하여 대형화재대비 화재안전지도를 실시했다
횡성소방서는 11일 14시 횡성군 둔내면에 위치한 ㈜국순당 횡성공장에 방문하여 대형화재대비 화재안전지도를 실시했다

횡성소방서는 11일 오후 2시 횡성군 둔내면에 위치한 ㈜국순당 횡성공장에 방문하여 대형화재 대비 화재 안전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지도 및 훈련은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일환으로 화재취약대상 관계자의 소방시설 관리능력 배양 및 초기소화능력 향상으로 인명‧재산피해 최소화에 만전을 기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 자위소방대 자체소방시설 활용 초기능력 배양 ▲ 건물구조 및 취약요인 확인 등 소방활동 자료조사 실시 ▲ 현장안전점검관 배치 및 안전사고 방지교육 등이다.

박순걸 서장은 “대형화재 취약 대상은 화재 발생 시 인명 및 재산피해가 크므로 화재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부주의로 인한 화재 사고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화재 예방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신아일보] 조덕경 기자

jogi444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