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시에 위치한 멕시카나치킨 상대 상평점이 진주장애인복지센터에 300만 원 상당의 치킨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7일 멕시카나 상대 상평점은 지역 내 나눔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취약계층에 약 10년간 꾸준히 기부 활동을 하고 있으며, 진주장애인복지센터에서 장애인들이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데 큰 영향을 주어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
멕시카나의 치킨 기부 행사는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가맹점에서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본사도 함께 지원하는 것으로 더 큰 의미를 가진 기부 활동이라고 볼 수 있다.
멕시카나 상대 상평점 점주는 “한파로 몸도 마음도 추워지는 요즘, 따뜻한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며, ”함께 도우며 살아가자는 의미로 기부한 것인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다. 작은 도움일지라도 큰 힘이 되는 걸 알기에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꾸준한 기부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멕시카나치킨은 어려운 경기속에서 힘들어하는 가맹점을 위한 창업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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