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2020년부터 4년째 지속 후원
한국건강관리협회(이하 건협)는 21일 서울 강서구청에서 열린 ‘202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선포식에 제1호 기부기관으로 참여해 후원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선포식에는 건협 이은희 사무총장 및 진교훈 강서구청장,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신혜영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는 강서구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하는 민관협력사업으로, 모금액은 지역 내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생계비, 주거비, 의료비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건협은 지난 2020년을 시작으로 4년 연속 본 후원에 동참하며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이바지하고 있다.
건협 이은희 사무총장은 “202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1호 기부기관으로 사랑의 온도탑을 밝힐 수 있어 영광이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의미있는 나눔과 선한 영향력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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