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테크노파크는 15일 대전지역 보육원 2곳(천양원, 구세군대전혜생원)에 어린이용 자전거 20대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증되는 자전거는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여 제작하였고 대전지역 보육원에 기증함으로써 대전테크노파크가 지향해야 할 사회적 가치의 의미를 되새겨봄과 동시에 나눔의 기쁨을 공유하며 ESG경영 실천력을 제고해 나갔다.

대전테크노파크가 실시하고 있는 “사랑 나눔 자전거 기증 행사”는 지난해 8월에 이어 두 번째 진행되는 기부활동으로 따뜻한 온기와 정성을 함께 전했다.

금번 기증행사는 대전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활동으로 임직원, 노사가 함께 실천하여 특별한 의미를 두었으며, 다가올 연말에는 봉사활동, 헌혈동참 등 ESG경영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적극적으로 앞장설 계획이다.

[신아일보] 정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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