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제빵 선명희피자가 기프티콘, 상품권과 관련해 가맹점이 빠르게 정산할수 있는 '원데이 입금시스템'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원데이 입금 시스템이란 기존 최대 40일 이상 걸렸던 기프티콘 사용금액 정산을 영업일 기준 1일 만에 가맹점에 입금하는 시스템으로 11월1일부터 적용 시행한다.
이에 따라 선명희피자 가맹점들은 고객이 사용한 모바일금액권, 지류상품권, 기프티콘, 할인쿠폰 등에 대해 영업일 기준 바로 다음날 입금받을 수 있게 된다.
이와 함께 기프티콘 정산 수수료도 50% 지원한다. 선명희피자 관계자는 “기프티콘 사용 독려를 위해 기존 카카오선물하기 기프티콘 수수료에서 50%를 본사가 지원한다”며 “선명희피자 본사는 가맹점과의 상생정책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피자전문점 창업 가맹 프랜차이즈 선명희피자는 냉동이나 냉장 처리된 도우가 아닌 진도산 흑미 가루로 반죽한 생도우를 사용해 빵이 맛있는 피자로 알려진 브랜드다. 여기에 풍부한 토핑과 에지(피자 끝 빵)를 없애 주목받았다.
최근들어 의정부민락점, 인천주안점, 인천가정점, 군산점 등을 새롭게 오픈예정으로 전국에 100여개 가맹점이 성업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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