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주)가 21년 연속 ‘2023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올해의 치킨’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23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매년 소비자가 직접 한 해를 빛낸 올해의 브랜드를 투표해 선정하는 국내 최대 규모 브랜드 어워드다.
교촌이 현재까지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배경에는 교촌만의 차별화된 맛과 고품질의 재료, 산업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힘에 있다.
교촌은 국내산 통마늘, 발효간장, 홍고추, 아카시아 벌꿀 등 국내산 고품질 재료로 만든 차별화된 교촌만의 시그니처 소스를 바탕으로 품질, 서비스, 위생관리를 위한 시스템 운영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올해 이태원에 플래그십 스토어 ‘교촌필방’ 오픈을 비롯해 시그니처 소스를 활용한 ‘교촌 레드시크릿 볶음면’과 ‘교촌 블랙시크릿 볶음면’을 출시하는 등 기존 시장에 없던 새로운 음식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특히 나눔경영, 상생경영 등 교촌만의 기업철학을 바탕으로 펼쳐나가는 다양한 활동들도 높게 평가받았다.
또한 나눔 경영 실천을 위해 고객이 치킨 제품 하나를 구매할 때마다 본사가 20원의 사회공헌기금을 조성해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있다.
동시에 상생 경영에도 앞장서며 가맹점과 본사가 동반 성장하는 프랜차이즈 모범 구조도 확립해오고 있다. 매장 수 증가 등 외형 확대에 치중하기보다 가맹점이 질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지원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 21년 연속 '2023 올해의 브랜드 대상' 수상으로 가맹점주와 함께 상생하며 고객 감동을 실천하려고 하는 노력이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대표 치킨 브랜드로,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전달하고 사회 곳곳에 상생과 나눔의 가치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