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농협은 지난 5일 그동안 분리되어 불편했던 신용사업과 마트사업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홍천농협 연봉지점 및 하나로마트연봉점 준공식’을 개최했다.
준공식에는 신영재 홍천군수, 홍성기 강원도의원, 농협중앙회 김용욱 강원지역본부장, 전영한 홍천군지부장, 관내⋅외 농협 조합장, 홍천농협 대의원, 임직원 등 250명이 참석해 준공식 개최를 축하했다.
홍천농협 연봉지점 및 하나로마트연봉점은 대지면적 4,126m2, 연면적 3206.40m2, 지상3층 규모로 1층 마트(로컬푸드 직매장 포함)와 금융점포, 2층 휴게음식점(카페) 등 편의시설, 3층 내부시설로 낡고 불편한 기존 시설을 통합하여 이전함으로써 고객 편의 증대 및 시설 현대화를 위하여 노력한 결과로, 은행업무와 하나로마트 이용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심영주 조합장은 “홍천농협 연봉지점과 하나로마트연봉점 준공식은 홍천농협 조합원과 농업인 의 오랜 숙원과 염원을 이룸과 동시에 연봉지역 랜드마크로 거듭날 것이다. 앞으로도 홍천농협 은 과감한 투자와 마케팅을 통해 농업이 대우받고, 농촌이 희망이며, 농업인이 존경받는 함께 하는 100년 농협을 구현하겠다.”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조덕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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