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스토아, 소비자 소통 강화…'더라이프샵' 시즌3 시작
SK스토아, 소비자 소통 강화…'더라이프샵' 시즌3 시작
  • 김소희 기자
  • 승인 2021.09.01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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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속·품격 다 잡는 상품·라이프스타일 제안…배우 박시은, 홈쇼핑 첫 고정
리빙 프로그램 '더라이프샵' 시즌3 대표 배너[이미지=SK스토아]
리빙 프로그램 '더라이프샵' 시즌3 대표 배너[이미지=SK스토아]

SK스토아 대표 리빙 프로그램 ‘더라이프샵’이 시즌3로 돌아온다.

SK스토아는 오는 2일 오전 9시36분 리빙 전문 프로그램 ‘더라이프샵’ 시즌3의 첫 방송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소비자 소통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더라이프샵’은 지난 2018년 말 첫 선을 보인 후 지금까지 실속과 품격 모두 잡을 수 있는 상품과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며 소비자들의 공감을 얻어 왔다.

SK스토아는 이번 시즌에 ‘상품, 고객만족도, 화제성, 매출 등 모든 면에서 1등이 되고 싶다’라는 의미를 담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더라이프샵’ 시즌3을 맞아 ‘1호(No.1)가 되고 싶어’라는 부주제로 상품 선정부터 방송까지 소비자가 원하는 관점에서 꼼꼼한 상품 분석으로 신뢰 높은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고 부연했다.

‘더라이프샵’ 시즌3에는 배우 박시은이 고정 출연한다. 박시은은 홈쇼핑 출연이 처음인 만큼 하나의 상품을 구매하더라도 가성비, 가심비 다 잡고 싶어 하는 요즘 가족의 모습을 날 것 그대로 보여준다는 포부다.

SK스토아는 특히 관찰 예능 포맷을 빌려 박시은이 직접 집에서 상품을 써 본 이야기를 보여주는 ‘박시은의 꽁냥꽁냥 LIFE LOG’ 코너로 상품의 특장점을 더 잘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첫 방송에서는 ‘데비마이어 그린백&그린박스’를 소개한다. 이는 식재료를 신선하게 오래 보관할 수 있는 기능성 보관 용기다.

김형준 커머스사업2 그룹장은 “더라이프샵이 꾸준히 사랑받는 이유는 매 시즌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새로움을 추구해왔기 때문”이라며 “이번 시즌3 역시 최신 트렌드와 이슈에 걸맞은 차별화된 상품으로 믿고 보는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ksh333@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