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식재산센터, IP 경영인클럽 개최
경북지식재산센터, IP 경영인클럽 개최
  • 배달형 기자
  • 승인 2018.11.29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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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포항상공회의소)
(사진=포항상공회의소)

경북 포항상공회의소 경북지식재산센터는 지난 28일 베스트웨스턴 포항호텔에서 IP 경영인클럽 하반기 정기모임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모임에서는 경북지식재산센터 전문컨설턴트와 자문위원 이선택변리사(특허법인 신태양), 이경곤변리사(특허법인 천지), 주대원변리사(세청 국제특허사무소)의 맞춤형 컨설팅 및 외부전문가(김세영, 특허와 비즈니스) 초청을 통해 △5대 핵심 기술인증 △수의계약을 위한 기술인증 등 기술활용을 위한 기술인증이라는 주제로 특강이 진행되었으며, 평소 인증에 관심이 높은 기업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IP 경영인클럽은 글로벌 IP스타기업과 수혜기업 대표들로 구성되었으며 이업종간의 교류를 바탕으로 상호간의 애로사항을 공유하여 해결책을 찾는 자리로 매김해오고 있다.

이날 참석한 기업들 가운데, 상호간 경영협업 사례가 소개되어 주목을 받았다.

전성구 센터장은 “지역의 중소기업을 살릴 수 있는 길은 IP가 밑바탕 되어야 하며 기업간의 기술교류를 활용한 IP경영방법이 활성화되어야 한다”고 언급하면서 “경북지식재산센터는 기업의 상황에 따라 기업간의 상생·협업·융합을 위한 전문컨설팅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신아일보] 포항/배달형 기자

bdh2523@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