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일보=창원/박민언 기자] 경남 창원시는 ‘2014 창원국제용접 및 절단기술전(WCS KOREA)’이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된다고 5일 밝혔다.
국내 용접·절단 최대 수요지인 창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경상남도, 창원시가 주최하고 창원컨벤션센터(CECO)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용접, 절단 전문전시회이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약 110개 기업이 참가한 가운데 용접·절단분야의 신기술과 신제품이 소개될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우리나라 중공업 산업의 발전을 물론 용접산업의 새로운 미래비전을 제시해 줄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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