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페이는 소비자를 위한 페스티벌 ‘꼬리에 꼬리를 무는 혜택 페스티벌, 꼬.꼬.페(꼬꼬페)’를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꼬꼬페는 일상에서 많이 찾는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해 소비자들이 매일 결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한 릴레이 이벤트다.
매월 말부터 다음 달 중순까지 20일간 진행되며, 날짜별로 참여 브랜드와 결제 혜택이 달라진다.
카카오페이는 소비자들이 혜택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매월 22~25일 사이에 꼬꼬페 캘린더를 공개하고 있다.
20여일 간 진행되는 꼬꼬페 참여 브랜드를 날짜별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혜택과 다음날 브랜드 혜택도 미리 볼 수 있다.
3월23일부터 4월11일까지 20일간 이어지는 꼬꼬페 1차 이벤트에는 카페·베이커리·패션·편의점 등 다양한 브랜드가 참여한다.
23일 할리스를 시작으로 △24~27일 이디야 △28~29일 파리바게뜨 △30일 할리스 △31일 배스킨라빈스 △1~3일 무신사 △4~5일 노브랜드 △5~8일 던킨 △6일 할리스 △9일 CU·GS25·세븐일레븐·이마트24 △10~11일 공차 △11일 노브랜드 순으로 결제 혜택이 이어진다. 꼬꼬페2차 이벤트는 4월25일에 공개될 예정이다.
할인과 적립 혜택은 브랜드 매장에서 카카오페이로 결제하면 자동으로 적용된다. 선착순 쿠폰은 꼬꼬페 이벤트 페이지에서 받을 수 있으며, 결제 시 자동 반영된다.
이벤트 페이지는 카카오페이 애플리케이션(앱)과 카카오톡의 카카오페이 홈에서 볼 수 있다.
카카오페이 관계자는 “사용자들에게 매일 축제처럼 결제 혜택이 이어지는 경험을 제공하고자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해 꼬꼬페를 마련했다”며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할인 혜택과 꼬꼬페 브랜드를 찾는 재미를 함께 누리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