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지구 농촌공간 정비사업’ 등 6개 안건 논의

경남 함양군의회는 지난 12일 의회 2층 의장실에서 2025년 첫 의회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김윤택 의장을 포함한 군의원 10명 모두가 참석한 가운데 미래발전담당관 소관 ‘금호지구 농촌공간 정비사업’ 등 총 6건의 안건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고, 군정전반에 대한 생각과 의견을 교환했다.
김윤택 의장은 “2025년 첫 집행부와의 간담회를 통해 군정 발전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며, 제291회 임시회를 앞두고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환경이지만 지역 경제 활성화와 군민 건강 증진을 위해 적극 행정을 펼쳐달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함양/박우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