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차 정기총회 개최…4월10일 취임
![조영기 전 넷마블 대표.[사진=게임기자단 제공]](/news/photo/202502/2009256_1122393_315.jpg)
조영기 전 넷마블 대표가 한국게임산업협회 차기 협회장 자리에 오른다.
게임협회는 20일 제21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조영기 전 대표를 신임 협회장으로 추대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는 네오위즈, 넥슨코리아, 스마일게이트엔터테인먼트, 엔씨소프트, NHN, 웹젠, 위메이드, 카카오게임즈, 컴투스, 크래프톤, 펄어비스, 엑스엘게임즈, 모리사와코리아, 원스토어 등 회원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조 전 대표는 연세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MBA를 취득했다. 이후 2007년 CJ인터넷에 입사해 CJIG(CJ인터넷게임즈) 대표, CJ E&M 게임사업부문(넷마블) 대표 등을 역임했다.
한편 조 전 대표 임기는 오는 4월10일부터 시작된다.
ijs6846@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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