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컴백 속도감 있게 준비”

걸그룹 블랙핑크가 완전체로 월드투어에 나선다.
YG엔터테인먼트는 6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블랙핑크의 월드투어 개최를 공식 발표한다고 밝혔다.
블랙핑크의 월드투어는 2022년부터 2023년까지 진행했던 ‘본 핑크’(BORN PINK) 투어 이후 약 1년5개월 만이다.
YG는 “올해 블랙핑크의 폭넓은 그룹 활동을 지원하고자 내부적으로 별도의 프로젝트 조직을 마련해 컴백 준비가 속도감 있게 진행되고 있다”며 “블랙핑크의 독보적인 글로벌 위상에 걸맞은 대형 프로젝트로 채운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