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학대예방협회와 직업체험 프로그램 진행
광동제약이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와 함께 보호시설 아동들의 진로탐색을 도왔다.
7일 광동제약에 따르면, 회사는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에서 보호시설 아동과 관계자 총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광동제약은 또 직업의 사회적 가치와 역할을 배우는 교육 콘텐츠도 제공해 책임감, 협력, 의사소통 능력 학습을 지원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아이들의 꿈을 키우고 미래를 설계하는 데 있어 소중한 경험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 어린이들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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