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방문판매 분야 신시장 개척
유학수 코리아나 화장품 대표이사가 3일 신년사를 통해 “신직판에 AI(인공지능)를 적용하고 홍보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올해로 설립 37주년을 맞이한 코리아나 화장품은 새해를 맞이해 ‘AI로 간다’라는 경영 지표를 발표했다. 경영방침은 △신직판에 AI적용 △홍보 강·매출 증대 △고객 우대로 발표했다. 신직판 AI 시스템 확보와 홍보 마케팅 강화로 매출 및 서비스 경쟁력을 제고하겠다는 것이다.
특히 ‘신직판에 AI 적용’은 코리아나 화장품의 기존 방문판매 영업체제를 스마트폰 및 AI 영업 체제로 전환하겠다는 뜻이다. 코리아나 화장품의 오랜 방문 판매 노하우를 온라인 시장에 이식해 방문 판매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겠다는 유학수 대표의 포부다.
유 대표는 임직원들에게 “인터넷으로 연결된 방문판매 분야 신시장을 개척하고 직판 강자 코리아나의 영광을 재현하기 위해 최대한 역량을 발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올해는 홍보 마케팅과 영업 마케팅에 투자를 배가하고 과감한 도전을 하겠다”며 “새로운 목표에 대한 도전은 언제나 역경을 이겨내야 이룰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코리아나 화장품은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업계 최초로 9회 연속 획득했다. 신직판 온라인 시스템 ‘라비다샵’은 지난해 오픈 후 현재 대리점 40개에 달한다. 올해는 대리점 100개 확보를 목표로 시스템 개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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