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오학동 만들기 최선 다할 것 포부 밝혀
오학동주민센터에서 지난 2일 70여명의 기관 단체장 및 지역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제8대 김병선 오학동장 취임식이 열렸다.
김 동장은 1992년 3월 여주시 점동면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한 후 시청 사회복지과, 복지정책과, 시민소통담당관에서 주요 요직을 거친 후 2023년 7월 문화예술과장으로 근무하다 이번에 제8대 오학동장으로 부임했다.
김 동장은 “오학동에 부임하게 되어 매우 설레면서도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라면서 “오학동 주민들을 위한 복지, 안전, 행복에 관한 세가지 약속을 하며, 당면한 현안사항을 시민 여러분과 머리를 맞대고 풀어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김진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