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는 '달달 하나 신용카드' 3종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달달 하나 신용카드는 50만좌 돌파를 앞둔 하나은행의 '달달 하나 통장'과 협업해 나온 카드 상품이다.
달달 하나 통장은 전월 급여 이체 실적에 따라 우대금리를 포함해 최대 연 3% 금리를 받을 수 있고 각종 이체와 출금 수수료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급여통장 상품이다.
하나카드가 이번에 출시한 달달 하나 신용카드 3종은 직장인 소비자가 선호하는 영역에서 더욱 풍성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카드다.
우선 ‘달달 하나 올(All)’은 바쁜 직장인 소비자가 큰 고민 없이 선택할 수 있도록 전월 실적에 따라 국내 전 가맹점 사용 금액의 1.0%를 하나머니로 무제한 적립해 준다.
또 전기요금과 도시가스요금, 아파트관리비, 4대 보험 중 1건이라도 지난달 자동 납부 매출이 발생하면 적립 한도 내에서 1.3% 특별 적립 대상이 된다.
‘달달 하나 스위트(Sweet)’는 먹는 즐거움을 추구하는 직장인 소비자를 위한 상품으로 △음식점 주간(06시~17시) 5~10% △딜리버리 5%~10% △커피 업종 10%~20% △베이커리 10%~20% 적립을 월 적립 한도 내에서 제공한다.
‘달달 하나 펀(Fun)’은 보는 즐거움을 추구하는 직장인 소비자를 위한 카드다. 이 상품은 △영상 스트리밍 20%~50% △온라인쇼핑 5%~10% △디지털 멤버십 10%~20% △영화·공연·문화 10%~20% 적립을 한도 내에서 제공한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고객이 추구하는 즐거움에 맞게 일상의 설렘과 편안함을 담은 서비스를 제공해 드리고 싶었다”며 “하나은행과 함께 협업해 계속해서 특별한 상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