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부터 개시…라운지 와인마켓 운영
휘닉스 파크는 스키를 넘어 공연과 불꽃놀이 등 다양한 이벤트를 여는 ‘휘닉스 윈터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19일부터 진행되는 휘닉스 윈터 페스타는 스키를 즐기며 공연과 먹거리를 경험할 수 있는 아프레스키 축제다. 축제는 우선 재즈피아니스트 김가온 밴드 등 뮤지션 공연이 이달 19일부터 내년 1월26일까지 휘닉스 호텔 1층 아베토 라운지에서 하루 2회 진행된다. 또 이달 19일과 24일, 31일에는 불꽃놀이가 마련된다.
휘닉스 파크 호텔 1층 라운지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와인 및 위스키 등을 구매할 수 있는 아베토 페어링 마켓이 운영된다. 1만원대부터 고급 와인까지 다양하게 판매되고 있다. 여기서 구매한 와인은 휘닉스 파크 단지내 전 직영 식음업장에서 무료 콜키지 서비스가 제공된다.
한편 휘닉스 스노우파크는 현재 스패로우, 펭귄 등 초급 슬로프부터 챔피온, 환타지, 디지 등 상급 슬로프까지 최고의 설질로 운영하고 있다.
[신아일보] 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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