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전문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 CNT테크)가 운영중인 2024 오늘전통창업 지원사업 통해 발굴한 주식회사 더바른컴퍼니(대표 전명준)에 투자했다고 밝혔다.
더바른컴퍼니가 운영 중인 브랜드 ‘더바른떡’은 전 상품 HACCP 공장에서 생산 및 100% 국내 쌀 사용으로 온라인 플랫폼 떡 판매 유통업체로 전국 대형마트 및 백화점 입점 등으로 소비자와 만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미국, 캐나다, 싱가포르 등 글로벌 진출을 진행하고 있다.
전화성 씨엔티테크 대표는 "(주)더바른컴퍼니는 떡 유통시장이 디저트 시장과 결합되면서 서서히 시장이 커질 것으로 예상되며 해외시장 진출의 가능성이 높다"며 "이번 투자를 통해 더바른떡의 사업 확장과 해외 진출 등을 지원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주식회사 더바른컴퍼니 전명준 대표는 "K-FOOD의 글로벌 확산에 따른 전통문화의 가치를 높이고 브랜드의 가치가 담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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