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븐요리 프랜차이즈 굽네를 운영하는 지앤푸드(대표 정태용)는 대한적십자사(대표 김철수, 이하 적십자사)와 함께하는 ‘생명나눔 캠페인’ 2기를 통해 11월까지 총 24건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생명나눔 캠페인’은 굽네의 즉석조리 시식차 ‘굽카’가 혈액원의 헌혈차와 함께 유동인구가 많은 대학교와 기업, 정부 기관에 방문해 헌혈 참여자에게 치킨과 피자를 제공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지앤푸드는 저출생·고령화로 헌혈 인구가 감소하면서 발생한 혈액 수급난을 극복하고, 자발적인 헌혈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지난해 3월 적십자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생명나눔 캠페인을 진행했다.
지앤푸드는 생명 나눔의 가치를 확산시키고 헌혈 문화 장려에 일조하는 생명나눔 캠페인 외에도 다각적인 ESG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23년 주최를 시작한 시니어 테니스 대회는 시니어 스포츠 문화의 활성화와 시니어 선수들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있으며 지난 10월 제2회 대회를 개최했다.
또한 홍익대학교와 이화여자대학교 등과의 협업을 통해 신진 예술가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작품을 서울 마포구 홍대 앞에 위치한 ‘굽네 플레이타운’에서 전시해온 바 있다.
지앤푸드 정태용 대표는 “맛있고 건강한 굽네의 오븐요리와 함께 ‘생명나눔 캠페인’을 진행하며 헌혈 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앤푸드는 사회적으로 긍정적인 가치를 실현하는 다채롭고 즐거운 ESG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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