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 기념해 풍성한 이벤트도 마련돼
삼성화재는 모빌리티 일상생활 서비스 'Car케어'가 출시 100여일 만에 회원수 10만명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Car케어는 차량의 정밀진단, 경정비와 차량수리를 모바일로 간편하게 예약하고, 결과까지 레포트로 한번에 확인할 수 있는 삼성화재만의 O2O(Online to Offline) 플랫폼이다.
해당 서비스는 전국 400여곳의 애니카랜드(경정비)와 1100여곳의 애니카패밀리센터(수리)에서 이용 가능하다.
Car케어는 고객의 일상생활 속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모빌리티 제휴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차량 이용과 관련된 주차와 세차, 렌터카 등의 혜택뿐만 아니라 타이어와 블랙박스 같은 필수 차량용품에 대한 할인도 제공한다.
삼성화재는 회원수 10만명 돌파를 기념해 다양한 감사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다음달 1일부터 한달동안 Car케어 서비스 가입고객 전원에게 △정밀진단 무료 쿠폰 △엔진오일 교환 또는 배터리 교환 할인 쿠폰 △대리운전 제휴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차량관리 및 제휴서비스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총 1000명에게 네이버페이를 지급할 예정이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회원 10만명 달성을 기념해 고객들이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연말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서비스 편의성 강화를 위해 정기검사 대행 서비스와 플랫폼 내 결제 기능 추가 등을 내년 중 도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minsoo@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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