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부평3동이 13일 주식회사 모이세로부터 라면 50상자를 기부받았다.
주식회사 모이세는 부평구의 저소득 가정들을 위해 꾸준히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적기업이다. 이날 기부 받은 라면 50상자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차상위 계층, 홀몸 어르신 등 소외된 이웃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천승화 모이세 대표는 “라면과 함께 따뜻한 마음도 이웃과 함께 나누고 싶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는 사회적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유해순 부평3동장은 “매년 지속적으로 주민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주식회사 모이세에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지역 주민들에게 전달하고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pjy6093@hanmail.net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