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시설관리공단은 현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서비스 마인드 향상을 위한 친절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12~13일 양일간 김진영 공감스피치 아카데미 강사의 강연으로 총 4회 진행하였으며, 현장근로자 230여 명이 고객응대 방법, 커뮤니케이션 스킬, 스트레스 관리법 등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김복조 이사장은 “시민 눈높이에 맞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서는 시민의 입장에서 받고 싶은 서비스가 무엇인지 생각해야 하며, 변화하는 포항시에 걸맞은 지방공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서 친절 교육은 반드시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공단은 앞으로도 공공서비스의 질 향상과 지방공기업의 사회적 책임 완수를 위해 정기적인 고객 만족 서비스 향상 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
[신아일보]포항/배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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