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 '야들리애치킨'이 중국 홍콩에 진출하면서 야들리애만의 특유의 맛과 독창적인 레시피로 현지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고 밝혔다.

야들리애치킨 관계자는 "홍콩 관광을 위한 필수 앱중에 하나인 '오픈라이스'(openrice)에는 현지인들이 추천하는 맛집으로 '야들리애플래이트 홍콩'이 한국을 대표하는 음식점으로 소개되고 있다"라며, "야들리애는 1호점(몽콕지점(Mong Kok), 2호점(춘완지점(Tsuen Wan))에 이어 내년 4월에 3호점이 오픈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홍콩 야들리애에서 근무하며 글로벌 기회를 누릴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워킹홀리데이 멤버도 모집한다.

야들리애치킨은 홍콩3호점 오픈을 발판으로 전세계로 확장할 계획이다. 이 관계자는 "앞으로도 야들리애치킨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과 현지화 적략을 계속해서 추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신아일보] 강동완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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