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토요일 쌍문동 지역 사무실에서 열리는 ‘민원의 날’을 통해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도봉구의 체육대회와 경로잔치 등 각종 행사에 꾸준히 참여하며 주민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왔다. 이러한 활동은 김 의원이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의정 활동에 반영하는 데 큰 중점을 두고 있음을 보여준다.
김 의원은 특히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역 현안과 일상을 공유하며 주민들에게 친근한 모습을 전하고 있다. 최근에는 러브버그 방역 문제와 학교 운동장 잔디 공약을 다루며 지역민들의 공감을 얻었고, 청년들과의 떡볶이 모임을 통해 소통의 폭을 넓혔다. 페이스북에서는 주요 정책과 현안에 대한 솔직한 견해를 전하며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수상 소감에서 김재섭 의원은 “지역 주민과의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주민의 목소리에 기반한 의정 활동을 펼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목표”라며 “앞으로도 주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넓혀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아일보] 허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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