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이 우선입니다” 산림분야 안전사고 예방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는 11일 신규 채용한 산불전문예방진화대 55명, 산불재난특수진화대 11명 등 총 80명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근로자 안전보건 교육 및 채용 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신규 채용한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대상 채용 시 교육 및 기존 근로자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이 진행됐다.
안전보건교육은 북부지방산림청의 산업안전보건관리체계, 전문강사에 의한 산업안전보건교육, 사고 발생 시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 등으로 이루어져 근로자들이 작업 시 안전사고 발생 예방을 위해 주의해야 할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홍천국유림관리소는 주기적인 안전보건교육과 안전장비 보급 등을 통해 근로자들의 안전을 보장하고, 사고 발생을 줄이기 위한 조치를 수행하여 근로자들의 안전사고 발생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형규 홍천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근로자 안전교육을 통해 산림분야에 종사하는 근로자의 안전사고 발생이 줄어들기를 바란다”며 “경영책임자와 근로자 모두 안전하고 건강한 근로환경을 만드는 데 적극적으로 협조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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