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경영 강화·체계적 안전관리…화재예방 앞장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최근 소방청 주관으로 서울시 중구 소재 중부소방서에서 열린 제62주년 소방의 날 행사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롯데글로벌로지스가 안전경영 강화 및 체계적인 안전 관리로 화재 예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여된 것이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전국 사업장에서 화재 및 재해 예방을 위해 △본사 Q.C.S(Quality, Cleanliness, Safety) 점검 △사업장 자체점검 △외부 컨설팅을 통한 점검 등 3단계 안전점검 체계를 운영해 오고 있다. 이 같은 점검 활동을 통해 사업장 내 안전 관리를 강화하고 화재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고 있다.
또한 롯데글로벌로지스는 물류시설 내 화재 위험을 줄이기 위해 ‘물류시설 화재안전 연구단’과 협력하고 있다. 이를 통해 최신 기술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물류시설의 화재 안전 수준을 높이고 현장 적용 가능한 예방책을 연구·개발 중이다.
이 외에도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시설 안전 개선 공사를 추진하고 임직원 대상 화재 예방 교육 및 안전 의식 고취 활동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사업장 내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고 있다.
롯데글로벌로지스 관계자는 “ESG 경영을 기반으로 한 안전·환경 관리 강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루어 나갈 것”이라며 “사회적 책임과 화재 예방에 앞장서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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