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표의 유럽 프리미엄 식품 브랜드 폰타나는 찬바람이 부는 계절을 맞아 ‘화이트 루(Roux)’를 베이스로 한 폰타나 수프 등을 역대 최대 할인행사로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14일까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진행되는 폰타나 특가전에서는 전자레인지용 액상수프 20개 세트(△그릴드 머쉬룸 크림수프 △스위트콘 크림수프 △아이리쉬 크리미 포테이토 치즈 수프 △토스카나 비프 크림수프 4종 5개씩)와 수프 스푼이 2만원대 가격으로 할인 판매된다.
폰타나 액상수프는 물 없이 버터와 밀가루를 볶는 루 방식으로 만들어 부드럽고 깊은 풍미를 강조한다. 홈메이드 수프의 풍미로 출시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1000만봉을 돌파했다. 특히 쌀쌀한 날씨에 판매량이 크게 늘었는데 자체 집계 결과 지난해 10월 관련 매출은 전월보다 50% 이상 증가했다.
또 폰타나 컵수프 8개 세트(△그릴드 머쉬룸 크림 △스위트콘 △브로콜리 체다치즈 △로스티드 어니언 크림 4종 2개씩)와 수프볼, 수프 스푼은 1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폰타나는 특가전을 기념해 스튜, 리조또, 파스타소스, 포도씨유 등 인기 제품을 최대 59% 할인 판매한다.
이와 함께 14일 11시 네이버 쇼핑 라이브에서 폰타나 수프와 카프리 블루 수프 스푼 세트를 포함한 라이브 한정 할인 혜택도 선보일 예정이다.
폰타나 관계자는 “폰타나 수프로 최대 66% 할인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올 겨울 강력한 추위가 예고된 만큼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해줄 폰타나 제품을 넉넉히 준비해도 좋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