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스폰서 역할로 강원도내 전지역 국제로타리클럽 ‘완성’
국제로타리클럽 3730지구 강원 홍천로타리클럽은 7일 클럽 사무실에서 주회를 개최하고 인제로타리클럽 스폰서 클럽으로 창립지원금 500만원을 전달하며 강원특별자치도내 전 지역에 로타리클럽 완성을 축하했다고 8일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 18개시·군 중 유일하게 인제지역에 로타리클럽이 없었으나 홍천로타리클럽이 지난 2022년부터 인제지역 로타리클럽 창립을 위해 노력해오며 2024년 인제지역 만남 및 간담회 등을 수회 개최하여 오는 11월 22일 인제로타리클럽이 창립식을 개최하게 됐다.
이날 주회에는 인제로타리클럽 창립 김종현 초대회장과 이병용 차기회장이 참석해 홍천로타리클럽 로타리안들과 상견례와 함께 활동계획에 대해 논의하고, 홍천로타리클럽 2025-26년 김남수 차기회장 및 차차기 회장을 선출했다.
이병일 회장은 “홍천로타리클럽은 인제로타리클럽 스폰서클럽으로 강원특별자치도 전 지역에 국제로타리클럽이 탄생하게 되어 의미있고 축하한다”며 “인제로타리클럽 창립에 도움과 노력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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