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프리미엄 메뉴 ‘오리지널스 화이트 페타’ 출시
버거킹, 프리미엄 메뉴 ‘오리지널스 화이트 페타’ 출시
  • 강동완 선임기자
  • 승인 2024.11.08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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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븐에 구워 풍미 가득한 허브 마리네이드 토마토까지
버거킹이  ‘오리지널스 화이트 페타’를 출시했다. [제공=버거킹]

프리미엄 햄버거 브랜드 버거킹이 불맛과 육즙 가득한 앵거스패티와 페타크림치즈,  허브 마리네이드 토마토 등 신선한 조합으로 차원이 다른 맛의 밸런스를 선사하는 프리미엄 라인 ‘오리지널스 화이트 페타’를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버거킹의 프리미엄 라인 ‘오리지널스’의 네 번째 메뉴로, 수제 버거 퀄리티의 뛰어난 맛과 품질이 특징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오리지널스 화이트 페타’ 또한 패티부터 원재료까지 프리미엄 재료로 엄선하고, 재료가 지닌 최상의 맛을 끌어내기 위한 조리법을 활용했다.

‘오리지널스 화이트 페타’는 직화로 구워 불맛과 육즙이 가득한 100% 앵거스패티에 짭짤한 맛이 매력적인 페타치즈와 부드러운 크림치즈를 믹스한 페타크림치즈 큐브의 조화가 고급스러운 풍미와 식감을 완성한다.

싱글과 더블 총 두 가지 구성으로, 싱글은 단품 9,900원과 세트 11,900원, 더블은 단품 13,900원, 세트 15,900원으로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버거킹 커뮤니케이션 담당자는 “버거킹 고유의 불맛과 육즙이 가득한 패티에 양질의 페타크림치즈, 마리네이드 토마토를 함께 즐기는 이번 신제품은 높아지는 파인다이닝의 인기에 따라 고급스러운 맛과 재료를 즐기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는 트렌드를 반영, 소비자들에게 기존 QSR 업계에서 만나보기 어려웠던 신선한 맛과 풍미로 환상적인 맛의 밸런스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신제품은 딜리버리와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버거킹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버거킹 공식 홈페이지 및 SNS, APP에서 확인할 수 있다.

adevent@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