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식사’는 조한빈 작, 황태선 연출로, 현대사회의 ‘혼밥’ 문화를 소재로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무용 접목 연극이다. 관람객은 진정한 ‘식사’와 ‘가족’에 대한 깊은 생각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서대문구청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이성헌 구청장은 “서울시에서 선정된 우수 연극 작품을 주민들이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많은 참여를 독려했다.
[신아일보] 허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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