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이동환 경기 고양시장은 “고양 대곡역세권 지식융합단지 199만㎡(60만3천평)에 첨단산업과 상업, 오피스 시설과 환승체계가 융복합된 자족특화 허브단지로 개발하고 주변지역은 강소 기업과 R&D 기업 등을 위한 공간으로 조성한다”고 발표했다.

또, 자족용지 내 2만평 규모의 도시첨단 산업단지를 지정하고 입주 기업에 대한 파격적인 인센티브가 제공되는 기회 발전 특구 추진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동환 시장은 “고양시는 주택개발을 하면 다 분양 되는 것은 의심할 나위없지만 고양시의 미래를 위해 이런(지식융합단지) 시설이 들어서야 한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고양/임창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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