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은 30일 ‘2025년 정기 임원인사’를 발표한 가운데 송만준 이마트 PL·글로벌사업부장이 이마트24 새 수장에 발탁됐다. 이는 올해 선보인 ‘노브랜드 중심의 편의점 모델’을 강화하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2016년 12월에는 이마트 노브랜드담당 상무로 발탁됐으며 2018년 12월에는 이마트 노브랜드사업부장 노브랜드상품담당 상무를 맡았다.
2022년 10월에는 이마트 NB·소싱 사업부장 전무에 이어 지난해에는 이마트 PL·글로벌사업부장, 이마트 운영본부장 전무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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